자주 이용하는 주차 장소가 아닌 곳에 주차할 때, 과연 여기 주차해도 괜찮은지 고민해보신 경험 있으시지요? 가끔은 그런 고민도 없이 급하게 낯선 장소에 주차를 해야 할 때도 있지요. 소방차 구역, 장애인주차구역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어린이보호구역에는 잠시만 세워도 수만원의 과태료가 나오고, 골목길 주차도 안심할 수 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미리 연락을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마음 편히 주차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바로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인데요. 5분 투자로 낯선 곳에 주차할 때 겪는 불안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주정차알림서비스로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통합가이드 도우미 등 여러 앱이 나오는데요. 어플 평도 좋지 않고, 결국은 휘슬을 통해 가입하는 형태입니다. '휘슬' 앱을 설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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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실행 후 차량등록 안내 화면 아래의 '등록하기'를 누릅니다. 나의 소유 차량인 경우는 차량번호만, 공동 명의 등은 자동차등록증을 업로드하면 차량 등록이 완료가 됩니다.
주정차 단속알림 메뉴로 이동해 '알림지역'을 클릭합니다. 알림 지역 설정 메뉴에서 희망하는 지역을 설정합니다. 결론지기 같은 경우, 서울, 경기, 부산 등 휘슬 서비스가 운영하는 전체 지역을 설정했어요.
일부 지자체는 아직 알림서비스가 되지 않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정차 절대 금지 구역은 단속알림이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니 100% 앱을 믿기 보단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속 알림(푸시 메세지)은 아래와 같이 온다고 하네요. 늘 조심해야겠습니다만, 그래도 한결 마음 편히 주차를 할 수 있겠네요.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에어컨 고장 진단, 냄새 제거 등 숨겨진 기능 5가지 (0) | 2024.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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