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명의로 다른 사람이 휴대폰 개통? 명의도용 방지서비스로 예방
요즘 다른 사람의 명의를 이용하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명의로 핸드폰 통신사 가입 후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수백만원을 대출을 받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데요. 애초에 본인 확인 시스템이 좀 더 철저하면 좋겠지요. 그렇지만 참으로 이상하게도 가입자가 '명의 도용 방지 서비스'를 가입하는 것이 현재로서 가장 안전합니다. 여러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안내하는 한국정보통신진흥원 '엠세이퍼'라는 81만명이 가입한 명의도용 방지서비스를 이용한 개인도 개통범죄 조직의 피해를 입었다고 하네요. [단독] 명의도용 방지 ‘엠세이퍼’도 무용지물…피해 어디까지? [사이버위협]② | KBS 뉴스 [단독] 명의도용 방지 ‘엠세이퍼’도 무용지물…피해 어디까지? [사이버위협]②[리포트] '엠세이퍼', 명의..